기업나라
201910.22
2019년 한눈에 보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도 월간 기업나라 퀴즈이벤트 - 퀴즈 풀고 커피 한 잔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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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편

보육시설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이야기가 담긴 양말
㈜소이프스튜디오의 이야기가 담긴 양말 ‘스스로 일어서라(Stand On Your Feet : SOYF)’는 뜻을 회사명에 담은 ㈜소이프스튜디오는 보육시설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 기업이다. 디자인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보육시설 청소년을 선발해 매주 두 차례 디자인 직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자신이 디자인한 결과물이 제품으로 출시되고 판매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누군가의 도움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것이 목표다. 소이프스튜디오가 선보인 디자인 양말 세트는 보육시설 청소년들이 시설 퇴소를 앞두고 ‘살고 싶은 집’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디자인으로 풀어낸 제품이다. 이 제품 외에도 교육생들의 캐릭터를 적용한 크리스마스카드와 아이필로우 등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패브릭 소품과 디자인 문구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소이프스튜디오 soyf.co.kr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지구
공정무역 건과일
㈜어스맨의 공정무역 건과일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자에게 유리한 무역조건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불공정 무역을 줄이고 부의 편중, 환경 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등장한 개념인데, 국내에서도 수년 전부터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키스탄 훈자마을 농부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어스맨의 건체리와 건살구도 그런 취지에서 탄생한 간식이다. 파키스탄 소작농들이 공정무역 방식으로 재배한 이 제품은 무설탕, 무첨가, 무농약 건과일로, 건강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인공색소나 방부제 등의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원물 그대로의 풍미를 살렸으며, 많이 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기에 좋다. 건체리, 건살구에 이어 올해 건바나나, 건파인애플도 선보였다. 4개의 제품을 한 상자에 담은 건과일 4종 세트는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어스맨 earthman.asia

자연만을 담다
싸리나무水 자외선차단제
㈜자작나눔의 싸리나무水 자외선차단제 천연화장품을 내세운 제품들이 넘쳐나지만 실제로는 극소량의 천연 재료만 넣은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꼼꼼한 소비자라면 주요 성분뿐만 아니라 전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화학성분은 단시간에 우리의 피부를 좋아 보이게 할 수 있지만, 오랜 시간 쌓이면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07년 대구 여성회 부설 인권센터에서 탈성매매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자작나눔의 제품이라면 믿고 사용해도 좋다. 자체 부설연구소를 통해 자연에서 얻은 재료 외에 화학 인공향, 화학 방부제, 색소, 화학 계면활성제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100% 천연성분만 넣은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제품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자외선차단제도 자작나눔에서 만들면 다르다. 피부에 좋은 싸리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자외선차단제 ‘싸리나무水 ATO데일리 썬크림’이라면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99% 천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피부 들뜸 없이 가볍게 발리며, 천연보습으로 자극이 없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자작나눔 jajacnanum.co.kr

버려진 종이에 새 생명을
수제 씨앗카드
협동조합 온리의 수제 씨앗카드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한 해 동안 170㎏의 종이를 소비하고, 120t의 폐지를 버린다. 이렇게 버려지는 폐지 1t을 재활용하면 나무 20그루를 살리고, 물 28t과 이산화탄소 500t을 줄일 수 있다. 협동조합 온리는 폐지를 되살릴 방법으로 수제 씨앗카드 ‘종이정원’을 제안했다. 사무실 등에서 폐쇄기를 통해 분해되어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종이를 한지 제작 방식과 동일한 공정으로 제작한 후, 씨앗 수경재배 기술로 키운 씨앗을 심어 완성한 친환경 문화 수공예품이다. 색상, 무늬, 질감, 촉감 등이 제각각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세상에 하나뿐인 수제카드다. 사용 후 카드를 접시나 화분에 놓고 물을 흠뻑 적시면 새싹이 자라기 때문에 마음을 담은 특별한 메시지 카드로 제격이다. 겨자, 적콜라비, 청경채, 적양배추, 자운영 등이 싹이 나서 3~4㎝ 정도 자라면 종이 그대로 흙에 옮겨 심으면 된다. 특수 친환경 잉크로 인쇄해 물에 지워지지 않고 잉크 냄새가 나지 않으며 독성이 거의 없다. 한지, 신문지, 박스 등 자투리 종이로 색상과 무늬를 만들어 색감이 자연스럽다.
협동조합 온리 cooponre.com

비닐 대신
보자기형 장바구니
목화송이 협동조합의 보자기형 장바구니 면생리대, 면행주, 텀블러 주머니, 손수건 등 일회용품을 줄이는 친환경 바느질 제품을 만들며 지역의 중년층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일회용 비닐봉투를 대체할 보자기형 장바구니와 에코백을 선보였다. 할머니들이 쓰시던 보자기를 응용한 장바구니는 윗부분을 묶어서 어깨에 메거나 들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평소에 작게 말아서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크게 펼치면 많은 양의 물건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다. 가볍고 구김이 안 가서 휴대도 간편하다. 한 제품을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번 박음질해 제작되는 목화송이의 제품답게 물건을 많이 담아도 거뜬할 만큼 튼튼하다. 이 제품 외에도 안쪽에 주머니와 자석단추가 달려 있어 실용적인 에코백, 방수 기능을 더한 앞치마도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목화송이 협동조합 cottonball.kr

장미정원을 방 안으로
친환경 탈취제
(사)담쟁이의 친환경 탈취제 주방용품이나 세제 등을 깐깐하게 고르는 소비자라면 ‘EM’이라는 용어를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유용미생물(Effectve Micro-organisms)의 약자인 EM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류를 조합해 배양한 물질로, 친환경 탈취제나 세제 등의 원료로 주로 쓰여 살림만능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담쟁이는 100% 천연 원료에다 우리 몸에 유용한 미생물 EM을 더해 피부에 닿아도 건강한 친환경 탈취제와 주방세제, 보습력이 뛰어난 수제 비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 ‘장미 탈취제’는 핑크빛 장미의 사랑스럽고 우아한 향으로 공간을 러블리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EM을 이용해 악취의 원인 물질을 분해해서 제거하고, 은은한 향을 오래 머물게 한다. 냄새 제거는 물론이고 항균과 정균효과까지 발휘한다. 100% 천연 허브를 추출한 제품이어서 자연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사)담쟁이 iemshop.com

다시 태어난 플라스틱
블록박스 & 화분
㈜터치포굿의 블록박스 & 화분 업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터치포굿은 지난 10년간 자투리 천, 폐플라스틱, 폐지 등의 버려진 자원을 업사이클링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온 친환경 기업이다. 또한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쓰레기를 낭비하지 않고 회사에 필요한 기념품이나 비품으로 재가공하는 비즈니스도 펼치고 있다. 올해 터치포굿의 주력 아이템은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든 블록상자와 블록화분 ‘리플라’다. 블록박스는 재생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만든 업사이클 제품으로, 제품이 하나 생산될 때마다 약 1.2㎏의 플라스틱 폐기를 막을 수 있다. 블록 모양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그만이다. 블록화분 리플라는 밀폐용기 7개 분량의 버려지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리플라 1개를 사용하면 탄소 배출은 약 1.1㎏, 새 플라스틱 324g, 석유 3.75ℓ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받침과 몸통을 직접 조립하고, 세가지 색깔의 블록을 이용해 원하는 대로 다양한 모양과 패턴을 꾸밀 수 있다.
㈜터치포굿 touch4good.com

명품 퀄리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동 패션 플랫폼 ‘L-AND’
㈜코이로의 공동 패션 플랫폼 ‘L-AND’ 강동구 천호동과 암사동 일대는 소규모 가죽제품 생산업체 200여 곳이 자리한 가죽패션산업 특화지역이다. ㈜코이로는 2016년부터 진행해온 서울시의 ‘사회적경제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영세 가죽 브랜드들을 공동으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이끌고 있다. 공동 패션 플랫폼 ‘L-AND’는 ‘촌스럽다’, ‘팔리지 않는다’는 지역 제품에 대한 편견을 깨고 가죽패션 산업의 협업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진 가방은 명품 브랜드 못지않은 품질을 자랑한다. 단순한 공장 양산 방식이 아니라 유럽이나 일본의 명품 브랜드 방식의 제작 기법과 기자재가 사용된다. 본드 대신 친환경 약품과 접착제를 사용하고,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방염사를 사용한다. 특히 템스(TEMP˚S) 브랜드의 경우, 80%의 공정을 명품 에르메스 가방을 만드는 프랑스식 손바느질로 만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밀라노 가죽 패션쇼 미펠(MIPEL)에 초청을 받아 참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소공동에서는 최근 2년간 가방 부분 팝업스토어 판매실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이로 coiro.co.kr

1개 사면 1개는 저소득층 아이에게
착한 생리대
㈜업드림코리아 착한 생리대 영국 사회복지제도의 그늘을 다룬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에는 가난한 여성이 마트에서 생리대를 훔치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속에서만 일어나는 장면이 아니다.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신발 깔창이나 휴지를 대신 사용하는 우리나라 저소득층 아이들의 실태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져 슬픔과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 5월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액의 9,080%를 달성한 생리대 ‘산들산들’은 그 지점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업드림코리아는 OEM 방식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제조하고 유통 거품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산들산들을 내놓았다. 소비자가 생리대 1개를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국내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한다. 물론 착하기만 한 제품은 아니다.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산들산들은 저렴하지만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 제품이다. 뛰어난 흡수력은 기본이고, 더블샘 방지 기능을 통해 완벽하게 그날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1㎜의 초슬림 패드로 착용감을 극대화했고, 습기차단 세이프티 패키지로 유통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변질도 원천 차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테스트와 암모니아 탈취율 테스트를 마쳤으며, 유해물질 12종 불검출 테스트, 용출성 중금속 9종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업드림코리아 updreamkorea.com

자연에서 온 건강함
프로바이오틱스 & 배즙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의 프로바이오틱스 & 배즙 지리산 자락의 평사리 들판에서 나는 쌀과 다양한 재료들로 친환경 이유식과 간식 등을 만들어 전국에 판매하고 있는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이 프로바이오틱스와 배즙 등 건강식품을 선보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모유와 전통 발효식품에서 발견된 순하고 부드러운 유익균을 사용한 제품으로, 유익균 수 10억 마리를 보장한다. 합성향료, 설탕, 착색료를 전혀 함유하지 않았으며, 아이가 먹기 좋게 하기 위해 들어간 부재료인 딸기 성분도 농축액 분말이 아닌 자연건조 분말을 사용했다. 진생베리 분말, 겨우살이 분말, 감태 분말 등 모두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이다. 보증균 수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보냉박스 배송을 원칙으로 하며, 5중 구조로 된 포장재를 사용해 외부 공기와 수분을 최대한 차단했다. 식품이 닿는 부분은 인체에 무해한 LLDPE(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 소재를 사용했다. 함께 출시한 산골도라지배즙은 지리산 섬진강 백 리 길을 둘러싼 하동에서 길러낸 원물을 바탕으로 100% 국산 농산물로만 착즙한 제품이다. 비바람에 떨어지거나 벌레가 먹다 남은 배가 아니라 건강한 최상급 배만을 까다롭게 선별해 제조했다.
㈜에코맘의산골이유식 ecomommeal.co.kr

[2019-07-30]조회수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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