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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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보물1호
천연대리석, 디자인 만나 아름다움으로 피다
㈜히스핸드 천연대리석

 

㈜히스핸드는 석재디자인연구소입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또 유일하게 석재에 ‘디자인’ 개념을 접목시킨 곳이죠. 덕분에 이곳의 천연대리석은 아름답고 유려한 디자인을 입고 건축자재로, 조각품으로, 생활소품 등으로 우리네 삶 속에 파고드는 중입니다. 최운봉 대표는 히스핸드의 근간이자 제일의 보물이 천연대리석이라고 말합니다. 수억 년에 걸쳐 만들어진, 세상에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어 더 매력적인 자연 그대로의 돌. 히스핸드는 그 돌이 간직한 깊은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역할만 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회사는요
국내 유일의 석재디자인연구소입니다
국내에서 석재를 다루는 기업은 4,000곳이 넘습니다. 사용하는 석재의 98%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국내 석재기업 대부분은 수입한 석재를 재단하고 가공만 합니다. 우리 회사 ㈜히스핸드(대표 최운봉)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그리고 현재까지 유일하게 석재에 디자인 개념을 접목한 곳으로 통합니다. 석재를 디자인하고 독특한 표면 마감까지 하는 것이죠. 2008년에 첫발을 내디뎌, 세계 최초의 N.M.C(Nontoxic, Melting, and Coating) 침전조각공법을 적용한 앤티크 가공기술로 업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N.M.C 침전공법은 친환경용액의 침전방법을 이용한 석재가공기술로, 천연대리석을 더욱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분위기로 탈바꿈시킵니다. 이 기술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우리 회사는 연세세브란스병원, 서울 제기동에 위치한 법화정사, 서울 청계천 역사박물관,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등을 천연대리석 건축자재로 꾸몄습니다. 특히 법화정사는 우리 기술로 법화경 7만 자를 천연대리석에 디자인해 사찰 도량 외벽을 마감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히스핸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석재업계에 먼저 몸담았던 아버지 최창회 회장의 뒤를 이어 젊은 나이에 석재 일을 시작한 최운봉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만지고 자르고 가공하며, 석재의 기본부터 배우고 익혔습니다. 숱한 위기를 겪었으나, 천연대리석만이 가진 ‘이 세상에서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에 매료돼 기꺼이 히스핸드를 일궜습니다.
요즘 세계적인 트렌드는 반짝반짝 광택이 나는 기존 대리석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린 내추럴한 느낌의 대리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덕분에 N.M.C 침전공법으로 앤티크 처리가 가능한 히스핸드는 가파르게 성장 중입니다. 명실공히 석재‘디자인’연구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히스핸드 보물1호 키워드
히스핸드는 국내 유일의 석재‘디자인’연구소 입니다. 때문에 이곳의 보물1호, 천연대리석은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다운 디자인을 입고 탄생합니다.
친환경용액의 침전방법을 이용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석재가공기술입니다. 보물1호는 이 공법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분위기로 거듭납니다.
서울 제기동에 위치한 법화정사는 히스핸드의 N.M.C 침전공법을 이용해 법화경 7만 자를 디자인해 사찰 외벽을 수놓았습니다. 가로 50㎝, 세로 100㎝의 천연대리석 1,400장으로 한 권의 법화경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나는요
수억 년에 걸쳐 자연이 만든 천연대리석입니다
석재는 모암에서 절취한 암석을 조직과 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가공성형해 공사 재료로 사용하는 암석 재료입니다. 경제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야 하고, 강도나 내구성, 가공성을 갖춰야 하죠. 건물 마감 자재로 사용하는 석재는 크게 대리석, 화강암, 석회암으로 나눕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석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수억 년의 세월 속에 생성된 것이죠. 때문에 석재의 아름다움은 시대를 초월해 석재 안의 깊은 곳에서 우러납니다. 건축자재 대부분이 준공 당시에 보기 좋은 반면, 석재는 시간이 흐를수록 중후한 멋스러움을 뿜어냅니다. 그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죠. 특히 천연대리석인 나는 단단하고 아름답고, 고급스러움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럽습니다. 나를 갈고닦으면 광택이 나고 검정이나 빨강, 노랑 등의 아름다운 무늬를 드러냅니다. 가공하기 쉬워 장식용이나 건축자재, 조각 재료로 널리 씁니다. 요즘 타일이나 인조석이 비슷한 느낌을 낸다고 해도 나만의 고유한 멋과 고급스러움, 자연스러움을 결코 따라올 수 없습니다. 나는 견고함과 우아함, 자연 그대로의 무늬가 주는 편안함이 매력입니다.

어떻게 보물1호가 됐냐 하면요
우리 회사만의 앤티크 가공기술 덕분입니다
석재는 흔한 소재입니다만, 장점을 살려 주위 환경과 조화롭게 건축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고도의 미적 감각과 자연에 대한 통찰이 뒤따라야만 가능합니다. 때문에 천연대리석인 나는 디자인 개념을 접목한 히스핸드를 통해 그야말로 보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이 디자인력으로 2013년 한화 칸스톤 디자인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강원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도 동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현재 우리 회사는 여러 디자이너들과 협업하며 아름다운 천연대리석 디자인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우리 회사가 남다른 디자인력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은 우리 회사만의 가공기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허까지 획득한 이 기술은 N.M.C 침전기법을 이용한 앤티크 가공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다양한 색상의 천연대리석으로 원하는 그림과 글씨 등을 음각 또는 양각으로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깊이까지 조절하고 복제도 가능합니다. 기존의 천연대리석이 가공하면 광택이 나는 반면, 우리 회사의 앤티크 표면 처리는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자랑합니다. 또, 물리적 충격을 가하지 않으므로 3㎜ 두께의 판재에도 사용할 수 있죠. 무엇보다 앤티크 처리한 대리석의 압축 강도는 화강석과 비교하면 약하나, 기존 대리석보다는 1.6배 강합니다. 코팅막을 형성해 내오염성이 강하므로 먼지나 기름때가 묻었을 때에도 세제 세척이 가능하고, 얼룩이 생기지 않습니다. 바닥재 제품으로 활용할 때는 마찰계수가 뛰어나 미끄럼 방지 기능은 물론, 흡수성까지 탁월합니다. 특히 인체에 해가 전혀 없고 친환경적입니다.
이 기술 덕분에 천연대리석인 나를 욕실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욕실 바닥에는 대리석을 시공하지 않았습니다. 대리석은 광택이 나야 아름다운데, 미끄럽다는 단점이 있어 욕실에서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 천연대리석은 화학약품에 약하고 물에 의한 얼룩이 생긴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반면, 앤티크 처리를 하면 마찰계수가 일반 대리석보다 1.8배 높아 논슬립 효과가 좋습니다. 흡수성도 12.5배 증가해 물에 의한 얼룩이 생기지 않죠. 욕실 자재로 사용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N.M.C 침전기법을 이용한 ‘Matt Finish’ 기술 또한 우리 회사의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입니다. 이는 석재에 원하는 디자인 또는 글씨의 디자인 패턴 형상을 침전에 의한 무광택 가공 조각을 사용해 조각 단차가 없는 무광의 음영 조각을 형성하는 기술입니다. 음각 또는 양각 모두 조각 단차가 없는 디자인 음영 조각기법으로, 모래나 이물질이 끼지 않고 석재에 충격을 주지 않습니다.
사실, 이 기술들은 1998년 최창회 회장이 개발했습니다. 당시는 몇몇 기업이 일본의 샌드블라스트 기계를 도입해 썼을 뿐, 대부분 수작업으로 일일이 돌을 깎았습니다. 이러한 때에 16가지 화학물질을 이용, 자체 개발한 친환경용액을 사용해 돌을 부식하는 이 가공기법은 그야말로 혁신적인 것이었죠. 이 기술은 이제 히스핸드만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내가 꿈꾸는 우리 회사는요
세계 최고의 천연대리석 디자인 기업입니다
우리 회사는 최근 북유럽풍 인테리어 인기에 힘입어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대리석 트레이, 테이블, 캔들 워머, 거울 등을 디자인, 제조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했습니다. 이 소품들은 마블링 패턴과 광택, 색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워 꾸준히 인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최 대표는 수입한 천연대리석을 역으로 수출하는 방안도 강구하는 중입니다.
“석재는 살아 있고 호흡한다”고 믿는 최 대표는 “석재는 그 성질에 적합한 설계와 시공, 관리가 이루어져야 내구성을 갖고 석재만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때문에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연구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 히스핸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을 꿈꿉니다. 천연대리석의 디자인, 마감, 생산에 있어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꿈입니다. ‘천연대리석=이탈리아’라는 공식을 깨고 ‘천연대리석=히스핸드’라는 새 공식을 완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이은정 전문기자 사진 박명래 객원사진기자​

조회수 : 1,615기사작성일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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