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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하역 로봇, 입는 에어컨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하역 로봇

확대보기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하역 로봇

4족 보행 로봇 등 생김새가 특이한 로봇을 주로 선보여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그동안 내놓은 로봇들과는 달리 정상적인(?) 모습을 한 로봇을 공개해 화제다. 물류창고에서 상품 패키지의 적재, 하역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스트레치(Stretch)’가 그 주인공이다. 사람이나 동물의 외형을 하고 있지 않고, 사각형의 모바일 베이스에 바퀴를 장착하고 있어 이동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물류창고에서 흡착식 그리퍼를 장착한 매니퓰레이터를 이용해 대형 박스를 들어 올려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주요 임무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개를 닮은 로봇 ‘스팟’을 가볍게 들어 올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가운데 실용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스트레치는 물류창고의 공간적인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설치해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매니퓰레이터에 달린 흡착식 패드로 최대 25㎏의 박스를 옮길 수 있다. 1시간에 상자 800개를 옮길 수 있는데, 이는 사람의 작업 속도와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로봇의 관절 자유도는 6이지만, 스트레치의 자유도는 7이어서 좌우 회전 등 활동 영역이 넓다. 배터리로 충전해 사용하며, 완충 시 최대 8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22년에 스트레치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youtu.be/yYUuWWnfRsk

확대보기짐 옮기는 하역 로봇

입는 에어컨

확대보기소니의 웨어러블 에어컨 Reon Pocket

소니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웨어러블 에어컨 Reon Pocket의 성능을 개선한 두 번째 버전이 지난 4월에 공개됐다. 한마디로 등골을 서늘하게 해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이 제품은 페르체 소자를 근접 팬으로 식히는 방식(공랭식)으로 냉기를 제공한다. 판 형태의 반도체 열전소자인 페르체 소자는 직류 전류를 흘려보내면 소자 한쪽에서는 흡열(냉각), 다른 한쪽에서는 발열(방열)하는 성질을 가진다. Reon Pocket2는 목의 경동맥이 지나는 부위에 페르체 소자의 흡열면을 대면 반대쪽 면에서 열을 회수하는 원리를 이용한 제품으로, 본체를 이너웨어의 목 주위 포켓에 넣어 사용하면 된다.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 앱으로 본체 온도를 네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전용 이너웨어가 아니더라도 넥밴드를 사용하면 평소 착용하는 옷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92g으로 가벼워 착용에 부담이 없다. 전작과는 소재에서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리콘에서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바꾸면서 흡열 성능이 2배나 높아졌으며, 핫 모드가 새로 추가돼 겨울철에도 사용할 수 있다. USB C 타입으로 충전되며, 내장 배터리는 쿨 모드 1단계에서는 20시간, 4단계에서는 3시간 지속된다.
reonpocket.sony.co.jp

확대보기의류에 부착한 Reon Pocket2

확대보기스마트폰 앱으로 본체 온도 조절하는 모습

임숙경

조회수 : 2,408기사작성일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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