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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순천, 대구 등 지역에서도 조찬 공부 열기 뜨거워
지역별 CEO 조찬 모임

 


대구 '21세기 대구경제포럼'
1995년부터 시작, 전문적인 경영지식 쌓을 수 있어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중소기업 CEO들을 위해 마련한 조찬 포럼으로, 1995년부터 시작됐다. ‘21세기 대구경제포럼(이하 대구경제포럼)’은 지방 최초의 조찬 모임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설날이 속한 달과 8월을 제외하고 연 10회 운영되며, 지난 6월까지 총 198회가 열렸다. 19년 역사를 지닌 만큼 포럼 내용은 물론 운영 시스템도 체계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대구경제포럼 조찬 모임은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현안은 물론이고, 시의성 있는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는 IGM세계경영연구원과 손을 잡음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경영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한 학습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포럼은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으로 이루어지며, 지금까지 ‘갈등관리를 통한 조직 역량 강화’, ‘상상력의 DNA를 바꿔라’, ‘새로운 비즈니스를 여는 힘, 콜라보레이션’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대구 지역 내 CEO뿐만 아니라 언론인과 교수, 유관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도 참여해 지역 최고의 CEO 학습 커뮤니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일산업㈜의 오순택 회장과 ㈜남일물산의 김명구 대표 등 다수의 CEO들은 1995년 첫 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참석하고 있을 정도다. 또 창업주인 1세 경영인과 2세 경영인이 함께 참석하는 사례도 있다. 매월 평균 130~140여 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포럼 회비는 연 30만 원(연 10회 참여, 아침식사 제공)이다. 대구상공회의소 회원이 아니더라도 포럼만 따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문의 대구상공회의소(www.dcci.or.kr), 053-222-3065

전남 순천 ‘CEO와 Leader 인문학’
인문학 책도 읽고 저자와 토론도 하고
인문학 책을 한 달에 한 권씩 읽고 그 책의 저자를 직접 초빙해 강의를 들은 후 토론을 하는 조찬 모임이다. 순천시와 순천상공회의소, 성공회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행사진행은 순천시립 삼산도서관이 맡아서 한다. 폭넓은 사고력과 통찰력이 필요한 리더들을 위해 인문학에 특화된 공부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지역의 특성상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데 비해 널리 알려진 인문학자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도 ‘CEO와 Leader 인문학’ 모임이 주는 매력적인 요소다. 유명 인문학자의 강의도 듣고, 강연후에는 함께 토론까지 할 수 있는 심화 독서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인근 지역 기업의 CEO와 임원, 유관단체장 등 매월 100여 명이 참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올해 6월까지 첫 시즌을 마쳤으며, 7월부터 9월까지 두 번째 시즌을 실시한다.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매월 마지막 주 중에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아침식사도 제공한다. 특히 첫 시즌에는 참가비 10만원(9회 강연)을 받았지만, 7월부터는 무료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시인 안도현, 고전평론가 고미숙 작가 등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시인 정호승, 논어 강의로 유명한 배병삼 영산대 교수 등이 강연과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순천시립 삼산도서관(www.sclibrary.or.kr), 061-749-6691

대전 및 충청 ‘대전·세종·충청 CEO창조혁신포럼’
경영부터 예술문화까지 콘텐츠 다양
대전광역시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며 (사)대전CEO아카데미가 주관한다. 2003년 5월부터 시작돼 대전 및 충청권을 대표하는 기업인 조찬 공부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한 달 단위로 개최되는 여느 모임과는 달리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린다.
상반기(3~6월)와 하반기(9~12월)로 나눠 매주 금요일마다 각 10회씩 진행한다. 3.0 스마트 공장, 사물인터넷, 생존과 성장전략, 논어, 미술관에서 배우는 핵심 경영 키워드 등과 같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 형식으로 실시한다.
조찬 공부 외에 국내와 해외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분기별로 1회씩 실시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지금까지 마이다스아이티, 샘표식품, 한국3M 등을 방문했다.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조찬 공부를 하며, 회비는 분기별로 60만 원이다. 대전CEO아카데미 회원이 아니더라도 대전, 세종, 충청권 내 중소기업 CEO들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6월까지 247회를 진행했으며, 평균 130~150여 명의 CEO들이 참석한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이나 경제협력 단체에서도 다수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채널로도 많이 활용한다고 한다.
문의 (사)대전CEO아카데미(www.djceo.co.kr), 042-629-7591

경기 ‘경경련 조찬포럼’
분야별 전문가의 특화된 강의가 강점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경경련)가 지난 1999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조찬 모임이다. 경제학자에서부터 중소기업 관련 유관기관장, 정치인, 언론인,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트렌드의 경제·경영·문화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홍수환 한국권투협회 회장, 장태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등이 프로정신,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 창출기법, 함께 만드는 미래, 빅데이터 등을 주제로강의를 했다.
매월 한 번씩 열리며, 구체적인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수원)에서 오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지금까지 132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회원이 아니어도 경기도 내 중소기업 CEO라면 누구나 무료(아침식사 제공)로 참여할 수 있어 경기도 내 중소기업인들이 즐겨 찾는 조찬 공부 모임으로 손꼽힌다. 매회 150~200여 명의 중소기업 CEO들이 참석할 정도로 인기가 많으므로 미리 전화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는 것이 좋다.
문의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www.gfeo.or.kr), 031-259-7200​

김미경 전문기자

조회수 : 3,853기사작성일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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