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스마트팜, ICT 기자재, 인력, 기술 등을 패키지화한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의 해외 거점형 데모 온실을 구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2년간 총사업비 2,3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국비 1,638만 원, 자부담 702만 원). 단, 데모 온실 준공 후 5년간 컨소시엄의 자부담 운영 및 유지가 필수이며, 데모 온실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해 발생하는 수익은 데모 온실 운영 및 유지에 활용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모집공고 확인 후 적격성 검토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재무 건전성, 기술력 등에 문제가 없는 법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면 신청 가능하다. 정부는 2020년 카자흐스탄과 베트남을 우선 선정 국가로 지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1년 이후 매년 1개국씩 진출 국가 확대를 검토 중이다. 2021년도 신규 사업은 아직 미정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페이지(fact.or.kr)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글로벌사업팀
063-919-1452
농식품 글로벌 육성
지원자금 지원사업
농식품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한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 수출을 위한 원료와 부자재 구입 등을 위한 운영자금과 시설 현대화를 위한 시설자금 2개 분야로 나뉜다. 운영자금의 경우 농식품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계획이 있는 기업(일반 기업, 농업경영체, 농협), 시설자금의 경우 수출을 위해 기존 시설의 현대화를 계획하고 있거나 신규로 수출 관련 시설에 투자하려는 농식품 수출 사업자가 대상이다. 운영자금은 1개 기업당 200억 원 이내에서 총사업액의 90% 이내의 자금을 지원하고(중견기업은 80% 이내), 시설자금은 1개 기업당 30억 원 이내에서 총사업액의 80% 이내의 금액을 지원한다. 지원서 양식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at.or.kr)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문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금융부
061-931-1142
한국형 농업기술·제품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발생하는 국내 농산 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각국의 진성 바이어를 우리 기업과 매칭해 심도 있는 온라인 상담회를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온라인 매칭 상담회 참여 기업 중 일부를 선발해 지원금액 범위 내에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외국어 통·번역, 물류·통관과 같이 다양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기자재, 스마트팜, 농식품(바이오 포함) 분야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상반기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화상회의 시스템(zoom) 접근 권한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현지어 통역을 제공한다. 지난 2월에 상반기 신청이 끝났으며, 하반기 신청은 6월 중에 안내 공고를 낼 예정이다. 미국, 태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호주 가운데 1개 국가를 선정해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페이지(fact.or.kr)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문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글로벌사업팀
063-919-1456
국내 품종 해외 진출 지원
국내 기업이 육종한 국내 품종의 수출 촉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뿐 아니라 해외 기업이 국내 품종을 도입할 때 필요한 계약 중계 및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국외 적응성 시험 재배 계약(농촌진흥청-실시 업체-재단 3자 계약) 체결 업무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해외 품종 등록 및 국외 품종 보호출원 등록, 품종의 국외 반출·분양, 식물 수출 검역 관련 내용과 절차 안내가 여기에 해당한다. 또 품종 개발자와 연계해 국외 적응성 시험 재배 대상 품종에 대한 현지 기술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국외 적응성 시험 재배에 성공할 경우에는 국외 전용 실시계약 체결 업무와 로열티 수입 배분·관리에 대한 업무도 지원 받을 수 있다. 국내 우수 품종을 해외에서 재배 및 판매하거나 종묘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연중 수시로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글로벌사업팀
063-919-1451
해외 테스트베드
운영을 통한 농기자재
수출 지원사업
중앙아시아와 CIS 지역 5개 거점 국가(중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 러시아) 수출 시장 확대를 목표로 국내 우수 농기자재 기술 및 제품(비료, 토양개량제, 정식기, 관리기)의 현지 적응성 시험, 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기자재 실증을 위한 실증임차비, 물류비, 현지인건비 등 관련 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현장 시연회와 매칭 상담회 등 마케팅도 연계해서 지원한다. 단, 사업비는 기업별로 일정 금액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재단에서 사업 진행에 필요한 항목별로 집행하는 간접 지원 형태인 점에 유의해야 한다. 사업비의 80%는 정부출연금, 20%는 자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페이지(fact.or.kr)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0년 12월부터 국가별로 공고가 나기 시작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공고가 이어질 전망이다.
문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글로벌사업팀
063-919-1455
글 임숙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