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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같은 스토리 덕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스토리텔링에 성공한 중소기업들_㈜코리아나화장품

 

촉촉한 녹두원정대와 신나는 모험을 떠나자!
자, 지금부터 동화 한 편을 소개할게. 제목은 ‘걱정 마! 너의 피부를 지켜줄게’인데, 이 동화의 등장인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이야. 녀석들의 별명도 무척 귀엽지. 냄새대장 코코(코끼리), 까칠까칠 하하(사자), 건조한 리리(토끼), 예민한 양양이(양). 우선 코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까.
“친구들, 원래 난 씻는 걸 싫어해서 냄새대장이라는 별명이 있어. 하지만 동글동글 순한 콩으로 만든 순한베베 워시&샴푸를 만나고 나서는 완전히 달라졌지. 어푸어푸 세수를 할 때도, 쓱싹쓱싹 머리를 감을 때도 따가움이 거의 없으니까 지금은 목욕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워. 발효녹두 순한베베 워시&샴푸 덕분에 뽀드득 깨끗해지고,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아지게 되었단다.”
그렇다면 코코처럼 여행을 떠났던 다른 원정대원들은 어떻게 됐을까? 냄새대장 코코는 깨끗해지고, 까칠까칠 하하는 보들보들해졌고, 리리의 손과 발은 매끈해졌고, 양양이의 피부는 튼튼해졌지. 바로 원정길에서 만난 발효녹두 덕분에 샤워를 하고, 톡톡 로션을 바르고, 크림을 듬뿍 바르게 되면서 모두모두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는 그야말로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야.

개발자가 엄마, 아빠가 아니었다면 성공했을까?
자칫 아이들 동화책에서 나온 스토리가 아닐까 싶지만, 이 이야기는 온전히 ㈜코리아나화장품(이하 코리아나)의 ‘발효녹두 순한베베(이하 순한베베)’ 제품과 패키지에 담긴 스토리텔링이다. 줄거리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 놀라운 반전은 25년 동안 줄곧 화장품 제조만을 고집해온 코리아나가 유아용 화장품을 만들게 됐다는 사실이다. 아닌 게 아니라 순한베베는 코리아나에서 최초로 출시한 베이비 화장품. 현재까지 총 4종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관련 제품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친근감을 주는 4가지 동물 캐릭터와 함께 ‘녹두콩 발효여행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품은 브랜드화됐다. 특히 패키지 디자인을 접목한 이가 동화 일러스터 이른봄 작가여서 주부 소비자들로부터 일찍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순한베베는 ‘화장품’과 ‘동화’라는 이색적인 만남에서부터 예사롭지 않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접목되면서 제품을 사용하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실질적인 구매자인 엄마, 아빠들에 의해 입소문이 났다. 이와 관련해 또 하나의 탄생비화가 숨어 있어 흥미롭다. 맨 처음 순한베베의 스토리텔링은 개발팀에 의해 기획되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순한베베의 개발팀원 모두는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고 아빠다. 그러다보니 해당 브랜드 매니저는 매일 아기를 씻기고 보습을 해줄때마다 ‘아기 피부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은 무엇일까? 어떤 성분이 안전할까?’ 하는 고민을 수없이 했다. 이처럼 순한베베는 제품 개발 당사자들이 직접 고민한 것이 전체 제품 라인을 개발하는 필수적인 동기가 되었다. 더불어 개발팀 스스로 제품의 열렬한 사용자가 되기도 했다.

밋밋한 스토리로 끝났더라면 성공했을까?
단 한 가지를 사더라도 좀 더 나은 것, 좀 더 안전한 것을 사고 싶다는 마음은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마찬가지. 바로 이런 마음을 잘 아는 순한베베 개발팀과 마케팅 매니저들은 제품의 직접적인 구매자인 엄마, 아빠 고객의 마음을 얻는 방법도 찾아냈다. 보다 쉽게 제품의 좋은 성분과 안전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택한 것이다.
실제로 순한베베 라인은 태아에서 나오는 자연의 천연 크림 성분인 ‘태지’와 유사하게 조성된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 그리고 항산화 효과를 지녀 예민한 아기 피부에 적합하다. 이에 더해 코리아나의 25년 역사가 담긴 ‘발효녹두’ 성분이 민감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동의보감』 ‘녹료본초’에도 나와 있을 정도로 우수한 성분이라고. 바로 이 같은 녹두의 우수성을 화장품에 적용하고, 발효와 효소의 장점 또한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을 동화 같은 스토리텔링과 캐릭터로 풀어낸 것이다. 그 덕분에 순한베베의 스토리텔링은 주요 소비자인 젊은 엄마, 아빠의 마음은 물론 아이들의 호기심을 붙잡는 비결이 되었다고, 제품 홍보를 맡고 있는 황진현 대리는 말했다.
“4가지 제품의 패키지를 연결하면 하나의 큰 스토리와 그림으로 완성되는 새로운 방식의 접근이 사용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봅니다. 또한 패키지 내부에는 컬러링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등 시각적인 재미도 주면서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게 했습니다.”
순한베베의 스토리텔링은 이외에도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이번 수상을 통해 발효녹두 순한베베 라인의 스토리가 담긴 디자인이 인정받게 되고, 소비자에게도 코리아나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하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순한베베의 스토리텔링은 한 발 더 나아간다. 앞으로 제품의 라인이 확장될 경우 친근감을 주는 더 많은 캐릭터들이 탄생할 예정이다. 우선 베이비 선케어 라인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순한베베 캐릭터를 활용하여 동화책을 발간하는 기획도 시작됐다. 더불어 한류 바람을 타고 올해는 중국, 동남아, 아시아 수출에도 나서게 된다. 이처럼 탄생 1년 만에 유·아동 화장품 시장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코리아나의 발효녹두 순한베베의 스토리텔링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야기란 진화가 거듭될수록 더 큰 힘을 갖기 마련이니, 순한베베 스토리텔링의 진화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또 한 번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생겼다.

 

코리아나의 순한베베는 냄새대장 코코(워시&샴푸), 까칠까칠 하하(로션), 건조한 리리(보습크림), 예민한 양양이(케어크림)가 녹두원정대를 꾸려 여행을 떠나면서 발효녹두의 신비한 힘을 얻고 피부가 건강해진다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했다.

박은주 전문기자 사진제공 코리아나화장품

 

조회수 : 7,739기사작성일 :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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