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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 스마트홈 플랫폼 | 고퀄

Before Smart
오래된 우리 집도 스마트홈이 될 수 있을까

전등을 끄고, 가스 밸브를 잠근 후 집을 나섰지만 뜬금없이 ‘내가 가스밸브를 잠갔나?’ 하는 걱정이 몰아칠 때가 있다. 혹시나 하는 불안이 찾아오면 선택은 두 가지다. 다시 집으로 가거나 아니면 집에 갈 때까지 불안한 마음을 가진 채 볼일을 보는 것. 그러나 만약 여러분의 집에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했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이나 가스 밸브 등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집을 새로 짓거나 신규 아파트에 입주를 해야 하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IoT 기능이 없는 오래된 조명이나 가전들도 스마트홈 DIY를 통해 충분히 스마트홈을 만들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스마트 릴레이 컨트롤이다. 스마트 릴레이 컨트롤은 전등의 전원 공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AI 스피커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작동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 온/습도 센서, 스마트 도어 센서 등을 함께 설치하면 실내 온도에 따라 환풍기나 에어컨이 작동되며, 현관문이 열리면 거실 조명이 켜지도록 만들 수 있다.
이처럼 별도의 배선공사나 IoT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기존의 주거 환경에서 자신만의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 바로 2019년 고퀄(대표 우상범)이 론칭한 스마트홈 브랜드 ‘헤이홈’이다.

확대보기헤이홈 제품으로 구축한 스마트홈 스튜디오헤이홈 제품으로 구축한 스마트홈 스튜디오

Ing Smart
20만 명 소비자가 선택한 스마트홈 브랜드

2014년 고퀄 창업 후, 스마트 조명을 개발하며 스마트홈 시장에 진입한 우상범 대표는 별도의 배선공사가 필요 없는 자동조명 제어 장치인 ‘블루스위치’를 개발했다. 이후 Wi-Fi 기반의 스마트 조명 스위치 ‘10K Switch’와 빌트인 플러그 ‘10K Outlet’을 잇달아 선보였다. 곧이어 고퀄은 B2B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다 보니 고퀄의 스마트홈 제품들이 직접 소비자에게 제공되기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우 대표는 스마트홈이야말로 앞으로 생겨날 신규 아파트나 건물에서만이 아니라 지금 당장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스마트홈 대중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그는 헤이홈 론칭 후 헤이홈 플랫폼을 통해 경인전자와 같은 다양한 IoT 제품 제조사와 협업해 나갔다. 이 과정에서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헤이홈만의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현재 헤이홈에는 조명, 커튼, 보안, 센서 등 20종의 제품군이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공기청정기, 공기질 측정기와 같은 소형 가전을 포함한 20종의 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2020년 2월까지 1만 명밖에 되지 않던 헤이홈 사용자는 현재 약 20만 명이 넘으며, 전년 대비 10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 대표는 “스마트홈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앞으로 스마트홈 사용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확대보기스마트 리모컨 허브가전제품을 스마트하게 바꿔주는 스마트 리모컨 허브

확대보기스마트 센스 허브스마트 센스 허브.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Zigbee 디바이스를 Wi-Fi와 연결시키는 제품

After Smart
기술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에 집중

우 대표는 처음 B2C 시장에 진입할 때만 해도 스마트홈에 대한 소비자들의 편견을 깨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런 이유로 그는 기존의 스마트홈이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면, 헤이홈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의 일상에 필요한 제품임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진행했다.
“예를 들어 보안 카메라의 경우, 단순히 보안 카메라가 얼마나 좋은지 기능에 대한 기술적인 이슈만을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집에 있는 아이를 돌봐야 하거나 반려동물을 돌보는 상황 등,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한 카메라라는 것을 보여주었더니 훨씬 쉽게 제품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고퀄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 니즈에 맞는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어렵게만 느껴졌던 스마트홈 생태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 더 나아가 각기 다른 상황에 있는 제품 사용자들이 가능한 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들고 사용법에 대한 레시피를 제공해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고퀄은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스마트홈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확대보기우상범 대표소비자 중심 스마트홈 생태계를 만드는 우상범 대표

하정희 | 사진 김윤해

조회수 : 2,327기사작성일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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