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나라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potlight
아빠! 육아를 부탁해
통계로 본 남성 육아휴직 실태 및 육아휴직 지원제도

2020년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27,423명. 전체 육아휴직자(11만2,040명)의 24.5%를 차지한다. 부부 공동육아의 시대가 성큼 다가온 걸까? 아쉽게도 수치가 가리키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현실을 들여다보면 남성 육아휴직의 보편화를 말하거나 정착을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 특히 중소기업 직장인 남성의 육아휴직자 수는 2020년 기준 12,662명으로, 기업과 종사자 수를 감안하면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니다. 남성 육아휴직의 현 실태를 조명해보고 현재 휴직 중인 육아대디의 얘기를 들어봤다.

※ 기획 기사에 언급한 중소기업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우선지원 대상 기업’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우선지원 대상 기업에 포함되지만 예외가 있을 수 있다.


통계로 본 남성 육아휴직 실태

(자료 : 고용노동부)

전체 육아휴직자 수

확대보기2019년 105,165명 / 2020년 112,040명 6.5% 증가

남성 육아휴직자 비중

확대보기2015년 87,326명 중 4,872명 5.6% / 2020년 112,040명 중 27,423명 24.5%

중소기업 육아휴직 사용자 수

확대보기2019년 53,884명 / 2020년 59,838명 11.0% 증가

중소기업 육아휴직자 성별 증가 추이

확대보기남성 30.6% 증가 2019년 9,695명 2020년 12,662 명 / 여성 6.8% 증가 2019년 44,189명 2020년 47,176명



육아휴직 지원제도 총정리

문의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

확대보기중소기업 육아휴직 지원금

중소기업 육아휴직 지원금
정부가 근로자에게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부여한 대상기업(중소기업)에게 주는 고용안정장려금이다.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육아휴직을 부여하는 경우 기업에는 인력 손실 등의 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지원 금액은 매월 30만 원이며 최대 1년간 지원된다. 단, 육아휴직 근로자의 자녀가 12개월 이내의 영아일 경우엔 첫 3개월간 매월 200만 원씩 지급되고 나머지 기간은 30만 원씩 지급된다.

확대보기맞벌이부부 동시 육아휴직

맞벌이부부 동시 육아휴직
부모가 같은 자녀에 대해 동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육아휴직 급여도 부모 모두에게 지급된다. 이 제도는 2020년 2월 28일부터 시행 중이다. 그 이전까지는 같은 자녀에 대해 배우자가 육아휴직을 할 경우, 나머지 배우자는 같은 기간에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었다.

확대보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육아휴직(1년)과 별도로 육아기에 일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권리도 1년간 보장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최소 3개월 단위로 횟수에 제한 없이 분할 사용도 가능하다. 또 기존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하루 2~5시간 가능했지만 2019년 10월 1일부터는 개정법 시행에 따라 하루 1시간 단축도 허용됐다. 2시간 이상 단축하면 1시간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하며, 나머지 시간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의 80%를 지급한다.

확대보기육아휴직급여

육아휴직급여
육아휴직 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급받는 급여다. 사업주로부터 30일 이상 육아휴직을 부여받고 소정의 수급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올해부터는 육아휴직 시작일로부터 1년간 통상임금의 80%를 받는다. 상한액은 150만 원이다. 지난해까지는 3개월까지 통상임금의 100분의 80(상한액 120만 원)을 지급받고 이후 4개월부터는 통상임금의 100분의 50을 지급받았지만 개편됐다.

확대보기육아휴직 후 남은 연차 사용

육아휴직 후 남은 연차 사용
유아휴직은 실제 근무하지 않았더라도 출근한 기간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육아휴직 사용여부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임신 중의 여성이 출산휴가 전후 휴가 및 유산, 사산 휴가로 휴업한 기간이나 육아휴직으로 휴업한 기간이 해당된다.

확대보기배우자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과 ‘고용보호법’에 의거하여 2019년 10월부터 배우자 출산휴가를 유급휴가 3일에서 10일로 확대했다. 휴가 청구기간도 출산일로부터 30일에서 90일로 늘어났다. 또 휴가기간 확대에 따른 분할 사용(1회)도 할 수 있다. 유급휴가 확대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 등 우선지원 대상기업에는 정부가 유급 5일치를 지원하는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도 새로 도입됐다.

확대보기3+3 육아휴직제

3+3 육아휴직제
올해부터 시행된 제도로, 자녀가 생후 12개월이 될 때까지 부모가 동시에 혹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첫 3개월간 각각 통상임금의 100%(월 최대 300만 원)를 지급받는다. 상한액의 경우 매월 상향 조정되는데 첫 달에는 최대 200만 원, 둘째 달은 최대 250만 원, 셋째 달은 최대 300만 원이다. 2022년 1월 1일 이후 부모 모두 육아휴직을 최초로 시작한 경우, 부모가 동일 자녀에 대해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우, 첫 번째 부모가 2021년에 육아휴직을 사용했더라도 두 번째 부모가 같은 자녀에 대해 2022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최초로 적용한 경우다. 임신 중 육아휴직을 해도 임신 중인 태아를 자녀로 보고, 마찬가지로 임신 중인 근로자와 그 배우자에게 적용된다.

박창수 | 사진 손철희

조회수 : 2,215기사작성일 : 2022-04-05
기사 만족도 평가
별 개수를 클릭하여 기사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이 기사의 별점
평균 2.1점 / 52
  • 매우 불만족
  • 불만족
  • 보통
  • 만족
  • 매우 만족
별 5개 / 매우 만족

의견글 작성
  • (삭제 시 필요)
*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 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메뉴 열기
맨위로